따뜻한 위로이자 진심 어린 이야기입니다.
어떠한 괴로움에 지쳐 있을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한마디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고,
또 내가 괴로울 때 찬양을 듣고 부르며 은혜를 받았듯이 다른
많은 이들에게 진심 어린 찬양을 들려주고
주님을 섬기는 은혜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희팀(미라클)의 곡 주제가 학교폭력을 다루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미라클에게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밥풀에게 찬양이란 엽합입니다.
먼저는 전혀 알지 못했던 승호와 푸름을 찬양의 자리로 연합시켜주었고
우리의 찬양으로 듣는 사람들과 하나님이 연합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기대하는 것은 우리의 찬양이 교회 안에서만 울리는 것이
아닌 교회 안과 밖을 연결시키는 다리와 같은 찬양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 내지는 하나님을 경험했지만 각자의
무제들로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연합의 찬양을 듣고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다시 하나님을 찾게 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찬양의 대상이
되시고 우리의 궁극의 목표가 되시는 그분의 이름을 하나의 목소리로
높이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우리의 찬양이 하나님과 깨진 연합을
회복하신 예수님처럼 많은 사람들과 하나님의 연합을 회복하는 선한 소리가 되길 원합니다.
20대를 찬양사역자로 살다가 30대가 되어 처음으로 세상에 나가 평범하게
일하며 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내색은 않지만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가치들과 부딧혀 속으로 갈등 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기도하고 힘들수록 더욱 주님을 붙잡았습니다. 그러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삶은 얼마나 더 힘들까.."라는 마음이 들었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참된 진리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이전에 사역자로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영혼에 대한 간절함이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모든 것으로 지금 서있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자랑하는 일이
곧 찬양이기에 우리에게 주신 목소리로 세상 사람들에게 에수님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주는 것이 '작은사람'이 찬양하는 이유이고 방법입니다. 언제나 이름처럼 낮은 자로 작은 예수가 되어 겸손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삶의 모든 순간, 온세상이 날 버려도 나를 절대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손 안에서 내가 내뱉는 신음, 감사, 투정, 기쁨의 모든 조각들입니다. 내 찬양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은, 나의 사랑 받을 만한 모습만 받으시는게 아니라,
사랑 받을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에도 그 모든 조각들을 모아서
예수님의 사랑을 드러내시니까요.
엘라이에게 찬양은 첫째, 기쁨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예배하고 찬양 할 수있다는 게 큰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하는 찬양이 그저 멜로디를 읊조리는 것만이 되지 않길 원하고 주님이 주신 자유함안에서 다윗처럼 기뻐뛰며 온 열정을 다해 찬양하기 원합니다. 또 그 안에서 찬양할 때에 누릴 수 있는 이 기쁨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할 수 있는,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그러한 찬양을 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둘째, 고백입니다. 우리가 찬양 할 때에 노래의 멜로디뿐만 아니라 가사에 집중하며 우리의 간증과 생각을 담아 온 맘 다해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원하고, 또 우리가 마음을 담아 찬양 할때에 비로소 다른 이들이 공감하며 함께 고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찬양하는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기쁨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고백이 살아 숨쉬기 원합니다. 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 온맘과 온 열정 다해 전심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 엘라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선 통로가 될 수단이 필요합니다. 그것들은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나타납니다. 편지, 선물, 노래, 고백 등을 통해 보이지 않는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마음도 모두 통찰하십니다. 그래서 굳이 무엇을 보여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그분을 정말 사랑하고, 기쁘게 해 드리고 싶고, 받은 사랑에 답하고 싶습니다. 찬양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 아시지만 표현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어서 드리는 것입니다. 테하림은 히브리어로 시편, 노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그리고 고백을 담아 드려지는 노래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찬양이란 우리가 호흡하고 있다면 마땅히 올려드려야 할 우리의 전부이다. 이사야 43장 21절의 말씀처럼 주님이 우리를 지으신 이유가 우리의 찬양을 받기 원하시기 때문인 줄로 믿기 때문이다. 우리의 찬양이 먼저는 믿는 성도들의 고백으로 하늘에 울려 퍼지며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찬양이 되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의 교회에서 예배사역자로 헌신하고 있다. 또한 우리의 찬양이 세상에서 방황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울려 퍼지며 사랑이신 하나님이 그 마음에 평안을 주시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디서든 그 사랑을 노래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음의 울림을 찬양의 울림으로 교회와 세상에 울리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 믿는다. 마지막 날에는 호흡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마음과 영으로 찬양하다가 주님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 찬양이란, 우리의 전부이다.
'예수님의 기쁨'이 되길 늘 소망하는 '예쁨'입니다. 찬양은 우리에게 주님과 가장 가까워지는 시간이며 주님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에서 방황했던 우리의 삶을 노래로, 찬양으로 인도하여 알게하심에 감사합니다. 찬양을 하며 내가 죄인임을 깨달아 회심하였고, 나의 비전을 찾아 음악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찬양은 언제나 우리 삶을 이끄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기대하게 합니다. 또 찬양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진심으로 죄를 고백하지 못할 때에도 내 죄를 사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의 그 사랑에 감사하는 고백을 할 수 있게 해준 곡조 있는 기도였습니다. 그저 흥미를 느끼는 음악일 뿐이었던 찬양이 어느새 하나님을 향한 진지한 고백이 됨에 감사합니다. 이제는 주님이 주신 귀한 달란트를 갖고 나의 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찬양으로 영혼을 살리는 도구로 쓰이게 하셨으니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내는 주의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주님께 오직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에게 찬양이란 갈급함의 해갈입니다. 마음이 굳어있고 닫혀있을 때 찬양은 따뜻하고 강력한 울림으로 우리의 마음을 열어줍니다. 또한 찬양은 힘들고 지친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빛의 통로입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찬양을 통해 우리 마음을 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찬양은 감사입니다. 자격 없는 우리지만 찬양하게 하시고 그것을 통해 영광 받으시는 주님께 오직 감사함으로 찬양하기 원합니다. "소울브리지"는 영혼의 다리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찬양이 힘들고 지친 영혼과 하나님 사이의 아름다운 통로가 되길, 이 시대를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심어져 또 다른 다리가 세워지길 소원합니다.
믿음의 의미를 알기 전부터 찬양은 마치 어린 아이가 언어를 배우듯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해준 중요한 통로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들어왔던 많은 찬송가들, 여름성경학교에서 매년 불러왔던 노래들, 성탄절에 같이 부르며 즐거워했던 성탄캐롤들은 지금도 가슴 속 깊이 자리하고 있는 가치있는 "유년의 기억"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찬양은 제게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성악을 전공한 이후에 노래할 기회가 많아졌고 '찬양을 한다는 것'이 평범한 일상의 한부분이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찬양을 통해서 마음을 움직이셨고 메말라가던 내 영혼을 다시 일으키시곤 하셨습니다. 제가 노래하지 않았다면 은혜를 경험하지 못한 채 지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찬양을 드릴때마다 그 노래 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그것은 '은혜'였습니다. The Grace. 내가 느끼지 못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항상 저와 함께 했던 주의 은혜. 나에게 찬양이란 '은혜'입니다.
아델포스에게 찬양이란 새로운 도전입니다. 실용음악전공으로 쭉 해오던 기성가요에서 벗어나 '아델포스'라는 이름처럼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고 싶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올려드리는 찬양을 통해 큰 도전을 주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 찬양이란 우리가 삶 가운데 쉬는 숨(breath)입니다. 음식을 먹지 않아도 한달을 살 수 있고 물을 먹지 않아도 며칠 견딜 수 있지만, 숨은 쉬지 않으면 몇 분 만에 생명이 끊어집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우리의 삶에서 필요한 것은 '숨'입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주님께로 향하는 마음이 흔들릴 때, 그 때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가 찬양에 대한 감동을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숨을 쉬는 것이 감사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것이죠. 이 땅에서 가장 먼저 회복되어야 하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을 표현하고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처럼 숨을 내쉬는 것 같이, 찬양을 매 순간마다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델포스라는 이름으로, 삶 속에서 어떤 일이 있든지 주를 찬양하는 '숨'을 쉬어나갈 것이고, 숨이 메말라버린 이 땅에 생명을 불어넣는 도구가 될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